(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올해 1분기 2억1천7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전남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올해 1분기 2억1천7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증가했다.
품목별로는 'K-김'의 인기가 여전해 조미김과 스낵김 등 가공식품 수요가 늘면서 김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넘어섰고 음료와 미역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수출 국가가 기존 미국, 일본 위주에서 폴란드 등 유럽과 중동 지역까지 성공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해상 운임 급등에 대응해 수출 기업 100여 곳에 최대 700만원의 긴급 물류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수산식품 특화 품목 직불금 43억원을 지원하는 등 수출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수출 영토를 지속적으로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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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5-03 19:11:54 최종수정일 : 2026-05-03 19:1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