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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휘영 문체부 장관, 광주 방문...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점검

김리원 | 2026/03/27 10:3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26일)광주시를 찾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최 장관은 대통령 소속 ‘제9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한 뒤 옛 전남도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광주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9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날 최 장관은 먼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위촉식은 조성위원회가 3년여 공백 끝에 재구성돼 새롭게 출범했다는 점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지난 2004년 시작 이후 기반 구축 단계와 콘텐츠 창·제작 중심 단계를 거쳐 현재는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3.0 단계’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이어, 최 장관은 5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옛 전남도청을 방문해 전시 콘텐츠와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은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공간을 복원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월 준공 이후 현재 시범 운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복원사업에 참여해 온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 장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7관을 찾아 지역 작가 지원 공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6 ACC 뉴스트’ 공모에 선정된 이정기 작가의 전시를 관람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6-03-27 10:38:22     최종수정일 : 2026-03-27 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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