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최근 전당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광주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함께 어린이도서관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광주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지난 11시 오후 2시 ACC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어린이도서관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도서관 프로그램 활용 및 행사 협력, 도서·문화예술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행사 상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ACC재단은 어린이문화원 내 어린이도서관이 보유한 우수한 자원을 도시재생공동체센터의 지역 네트워크와 연계해 지역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의 도시 재생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기관과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문화 놀이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ACC재단이 운영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