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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CC재단, 어린이 전시 ‘판타지 인벤토리’ 연계 아티스트 토크·워크숍 운영

김리원 | 2026/01/28 11:13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게임형 어린이 전시 ‘판타지 인벤토리’와 연계해 아티스트 토크와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ACC재단에 따르면 ‘판타지 인벤토리’는 지난해 11월 25일 개막 이후 주말마다 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소보람, 너의 기억극장<사진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에 따라 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경험을 확장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워크숍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5일, 각각 2회씩 모두 4회에 걸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진행됩니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최대 16명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이번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판타지 인벤토리’의 주요 콘텐츠인 ‘기억의 전당’과 ‘인공지능 루니’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작가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억의 전당’ 부문에서는 소보람 작가가 자신의 작품 ‘너의 기억극장’을 바탕으로 ‘기억이 움직이는 극장’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어린이들은 미생물과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듣고 별과 태양, 달을 주제로 자신만의 드로잉을 완성하며 기억과 상상력을 결합한 창의적 사고를 경험하게 됩니다.

또, 장전프로젝트의 ‘인공지능 루니’에서는 ‘내 친구, 인공지능 루니’ 워크숍이 열립니다. 

장준영·전지윤 작가팀이 함께 참여해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이나 기계가 아닌 반응하고 교감하는 존재로 인식하도록 돕습니다. 

어린이들은 얼굴 없는 인공지능 친구를 상상하며 시각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한편, 어린이 특별전시 ‘판타지 인벤토리’는 어린이문화원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기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게임 용어인 ‘인벤토리’를 차용해 어린이가 자신의 기억과 타인의 기억을 탐색하며 미래를 상상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전시에는 김설아, 천영록, 표인부, 루카스 실라버스, 장전프로젝트, 황문정, 소보람, 이연숙 등 8팀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모두 9개의 퀘스트를 수행하며 기억 아이템을 모아 결과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판타지 인벤토리’ 전시는 오는 3월 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아티스트 토크와 워크숍 참여 신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6-01-28 11:04:09     최종수정일 : 2026-01-28 1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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