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전라남도 홍보관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2025국제농업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을 키우는 K-농업'이라는 주제로 박람회 공식 리플릿 배포와 각종 홍보물 배포와 함께 '2025국제농업박람회'를 직접 설명해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전라남도 홍보관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2025국제농업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
특히, 현장을 찾은 여러 나라의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스마트팜 지원, 유기가공식품 생산현황, AI첨단 융복합단지 조성 등 전라남도의 농업정책을 소개하며 '2025국제농업박람회'가 미리보는 K-농업의 현주소임을 강조했습니다.
박관수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국제농업박람회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적인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얻은 소중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를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5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_서울국제관광전_홍보관_참여.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