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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법무보호공단 광주남부지소, 5일 광주보호관찰소에 자립지원물품 전달

김선균 | 2024/09/05 16:3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김명진)는 오늘(5일)추석명절을 앞두고 광주보호관찰소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자립지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김명진)는 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광주보호관찰소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자립지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김명진 광주남부지소장은 "이번 자립지원물품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보호관찰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의 사회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법호 광주보호관찰소장은 "남부지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고 전달 받은 물품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남부지소는 앞으로도 법무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9-05 16:30:10     최종수정일 : 2024-09-05 1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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